그랑 콜레오스 디자인 자율주행 레벨2 및 도심형 하이브리드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개발한 D세그먼트 SUV 신차입니다. 이 차량은 르노의 첫 번째 SUV인 '콜레오스’의 이름을 계승하며, '그랑’이라는 단어를 더해 기존보다 크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덧붙였습니다.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 자율주행 레벨2 및 도심형 하이브리드

디자인 특징

그랑 콜레오스는 우아한 곡면과 예리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 그릴은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후면에는 최신 크리스털 3D 타입 풀 발광다이오드 (LED) 램프가 좌우로 넓게 배치되었습니다.

차량 크기

차량은 패밀리카에 걸맞은 4천780㎜의 길이, 2천820㎜의 휠베이스를 갖췄습니다. 경쟁모델이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더 큽니다. 동급에서 가장 긴 320㎜의 무릎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2열 공간을 제공합니다3. 트렁크 적재 공간도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2천34L에 달하며, 뒷좌석 시트는 수동으로 각도를 2단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과 자율주행 레벨2 기본 적용

그랑 콜레오스는 높은 안전성과 견고함으로 알려진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지리자동차와 볼보에도 적용되었습니다2.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술인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최고 용량의 배터리 (1.64kWh)와 하이브리드 전용 1.5L 가솔린 터보 엔진,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를 결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대출력은 245마력이며, 시속 40㎞ 이하 도심 구간에서 일상 주행을 할 때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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