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3천만원대 2024 KIA EV3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리뷰입니다. 이 포스팅은 2024년 기아 EV3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될거에요. 이 차는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는 모델이 될 것 같아요.
EV3 소개
EV3는 전 세계에 생중계로 공개되었어요. 이 차는 단순히 전기차만을 위한 차가 아니라, 앞으로 기아의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이끌 모델이 될 것 같아요. 이 차를 보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설레고 있었어요. 특히, 많은 리뷰어와 기자들이 이 차의 글로벌 판매량 목표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하며 감탄하고 있었답니다.
EV3는 전륜에 150kW(환산 출력 201마력)의 싱글모터를 장착하고, 배터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 HLI NCM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요. 배터리 용량은 롱레인지 모델이 81.4kWh, 스탠다드 모델이 58kWh로 판매될 계획이에요.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완충 시 최대 501km까지 주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400V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탠다드 모델은 약 100kW, 롱레인지 모델은 약 125~1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요. 하지만, 대부분의 급속 충전기는 50~100kW급 충전 속도가 일반적이라, 배터리 상태에 따라 충전속도가 어떻게 제어되는지에 따라 실질 충전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V3 디자인
EV3는 어벤쳐린 그린, 셰일 그레이, 프로토스 블루 등 신규 색상 3종을 포함해 총 7가지 컬러로 판매될 예정이에요. 차량 크기는 셀토스와 비슷한 사이즈(4.3m)의 소형 SUV로, E-GMP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으로 전륜 기반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안정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EV9에서 선보인 최신 기아의 디자인 레이아웃에 일주일 전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첫선을 보인 파츠들이 대거 적용되었어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12.3인치 클러스터 + 3인치 공조기 터치 컨트롤러 +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기아 최초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었어요.
2열 뒷좌석과 트렁크 역시 이번 EV3의 경쟁력 중 하나에요. 전고 자체는 셀토스보다 낮아 헤드룸 자체가 여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2열 등받이 시트의 수동식 리클라이닝 조절 범위가 넓어 편안하게 기대 눕는 것도 가능해요.
트렁크 공간은 VDA 기준 460L(리터)로 기본적인 적재 용량도 훌륭해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하부 수납공간과 바닥 부분을 2단으로 설계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어요.
EV3는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3천만원 중후반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니로 EV, 코나 EV, 셀토스 등의 수요를 끌어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에요. 개인적으로 니로와 코나 EV는 팀킬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고, 셀토스의 경우에는 시작 가격 자체는 셀토스가 더 낮지만, 신차 효과와 어느 정도 옵션을 넣고 비교했을 때 실구매가(차량 가격 + 취등록세 + 공채 할인 등 부대비용)에서 비슷한 가격대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요.
현대가 아이오닉5를 처음 출시했을 때 독창성과 대중성을 모두 거머쥐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데 성공했어요. 반면 EV6는 전통적인 자동차의 디자인, 패키지 요소들을 지키면서 소비자분들에게 혁신의 강도와 구매 욕구가 뒤처졌던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작년 초 EV9을 통해서 기아 역시 강열한 인상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현재의 EV3는 앞서 EV9에서 보여준 기아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가격을 통한 대중성까지 겸비했어요.
그런 EV3 장기렌트 리스 상담은 KS오플랜에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V3는 정말 기아에서 작정하고 출시했고, 저조차도 상담 접수를 남겨놓은 상태에요.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4길 10에 위치해 있어요.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